대주배 시니어최강자전 8강 확정

여류 강자 조혜연 9단이 백전노장 유병호 9단을 꺾고 제7기 대주배 남녀프로시니어최강자전 8강에 합류했다.

제7기 대주배 남녀프로시니어최강자전

조혜연, 유병호 꺾고 마지막으로 합류

전기 준우승자 조혜연 9단이 8강행 막차를 탔다. 28일 오후 K바둑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7기 대주배 남녀프로시니어최강자전 16강전 마지막 대국

에서 조혜연 9단은 유병호 9단을 맞아 159수 만에 시간승했다.

35년의 나이차가 나는 두 기사 간의 첫 대결로 치러졌다. 양상국 해설자의 총평은 “좌상귀 정석 과정에서 몰리면서 유병호 9단이 어려움에 처했다”는 것. 조혜연 9단은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두려고 했는데 어느 순간 집이 부족해서 당황하기도 했다. 상변에서 이득을 봐야 한다고 생각했다”는 감상을 전했다.

전기에 준우승을 차지한 조혜연 9단.

시간승으로 처리된 것은 계시원의 초읽기에 두지 않고 있던 유병호 9단이 마지막 순간에 잠시 고개를 끄떡이는 모습을 보였는데 결국 “열” 부르는 소리가 났기 때문.

조혜연 9단이 합류함으로써 8강 대진이 완성됐다. 김영환-이영주(0:0), 박지은-김혜민(18-8), 조혜연-김일환(2:1), 유창혁-최규병(29:10, 괄호 안은 상대전적)이 차례로 대결한다.

일흔의 노승부사 유병호 9단.

8강전에 대해 조혜연 9단은 “김일환 사범님과는 매년 몇 판씩 두는 것 같은데 실전파이시라 예측할 수 없을 것 같다”면서 “저도 열심히 노력하긴 하는
데 사범님도 노력파셔서 반반 승부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대주배는 만 50세 이상 남자 프로기사와 만 30세 이상 여자 프로기사가 출전하는 대회. 결승까지 단판 토너먼트로 진행하는 이번 대회의 우승상금은 1500만원이다.

16강전에서는 남녀 대결이 다섯 판에서 벌어져 여자기사가 네 판을 이겼다.

“제가 낙관적인 스타일은 아니고, 눈에 보이는 실리가 적다 보니까 분발해야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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