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 인맥’ 샌프란시스코, 우드 이어 피더슨도 품을까···최적의 상대로 평가

김동윤 기자=지난해 LA 다저스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견인한 작 피더슨(28, FA)이 라이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 이적할까.

28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매체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의 수잔 슬러서 기자는 “샌프란시스코는 팔로 알토에서 샌프란시스코 팬으로 성장했고, 다저스 시절부터 파르한 자이디 사장, 게이브 케플러 감독을 알고 있는 피더슨과 얘기를 나눴다”는 소식을 전했다.

2010년 드래프트 11라운드로 다저스에 지명된 피더슨은 2014년 데뷔 후 7년간 줄곧 다저스에서만 뛰며, 통산 748경기 130홈런 303타점, 타율 0.230, OPS 0.806을 기록했다.

지난해는 43경기 7홈런 16타점, 타율 0.190, OPS 0.681로 최악의 성적을 받아들었고, 좌완 투수를 상대로 매우 취약한 것이 약점이다. 피더슨은 우완 투수를 상대로 타율 0.238, OPS 0.849로 뛰어난 반면, 좌완 투수를 상대로 타율 0.191, OPS 0.576으로 매우 좋지 않아 다저스에서는 주로 플래툰 선수로 활약했다.

하지만 플래툰으로 뛰면서도 4차례 20홈런 이상 시즌을 만들어내고, 최고의 성적을 기록한 2019년에는 36홈런 74타점, 타율 0.249, OPS 0.876을 기록하는 등 무시 못 할 강점을 지니고 있다.

포스트시즌에 강했던 점도 매력적이었다. 슬러서 기자는 “피더슨은 6년간 13번의 포스트시즌 시리즈에서 9개의 홈런을 쳤고, 그중 5개는 월드시리즈에서 쳤다. 지난해 포스트시즌에서는 16경기 8타점, 타율 0.382, OPS 0.991을 기록했다”며 큰 경기에 강한 모습을 눈여겨봤다.

또한, 피더슨은 외야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으면서도 다저스 시절 중견수를 주로 소화해 좌타자와 중견수를 구하고 있는 샌프란시스코에게는 최적의 선수로 평가됐다.

또 다른 매체 MLB트레이드루머스는 피더슨과 자이디 샌프란시스코 사장의 인연을 주목했다. 자이디 사장은 과거 다저스에서 단장직을 역임했고, 그때의 인연으로 지난 19일 다저스에서 뛰었던 알렉스 우드(30)를 1년 300만 달러에 영입한 바 있다.

한편, 어제는 LA 에인절스에서 활약했던 좌타 2루수 토미 라 스텔라와 3년 계약에 근접했다는 소식이 보도됐지만, 외야수 에디 로사리오, 재키 브래들리 주니어 등과도 꾸준히 연결되면서 샌프란시스코의 보강은 끝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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