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통’ 제임스 와이즈먼에게 커리와 커 감독이 남긴 조언은?

와이즈먼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5일(이하 한국시간) 피닉스 PHX 아레나에서 열린 2020-2021 NBA 정규시즌 피닉스 선즈와의 경기에서 98-120으로 패했다.

이날 골든스테이트는 스테픈 커리(휴식), 드레이먼드 그린(발목), 켈리 우브레 주니어(손목) 등이 결장했다. 다소 힘을 뺀 스티브 커 감독은 제임스 와이즈먼, 조던 풀, 니코 매니언 등 젊은 선수들을 중용했다.

신인 와이즈먼은 이날 데뷔 후 최다인 35분을 뛰며 11득점 11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달성했다. 그러나 경기력은 썩 좋지 못했다. 야투율이 35.7%(5/14)에 머물렀으며 기록에 비해 영양가는 크게 떨어졌다.

2020 드래프트 전체 2순위로 골든스테이트에 입단한 와이즈먼은 좋은 신체 조건과 운동 능력으로 주목받았다. 빅맨진이 약한 골든스테이트이기에 와이즈먼이 받는 기대는 컸다.

그러나 와이즈먼은 개막 후 계속해서 천당과 지옥을 오가며 심한 기복을 보이고 있다. 경기가 잘 풀리는 날엔 20득점을 넘기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은 날엔 경기를 그르칠 정도로 부진하다.

신체 조건은 우수하나 기본기가 부족한 와이즈먼은 아직 포스트업 등 플레이의 완성도가 NBA 레벨에 못 미친다. 그렇다 보니 조급함에 나오는 무리한 공격이 본인과 팀의 발목을 잡고 있다.

더 심각한 부분은 수비다. 팀 수비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 와이즈먼은 자주 상대의 집중 공략 대상이 된다. 파울 관리도 미흡해 빈번하게 파울 트러블에 빠진다. 여기에 리바운드에 대한 감각도 떨어져 제공권 싸움에서 큰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다.

경기 후 커 감독은 “(제임스) 와이즈먼은 경험이 필요하다. 그에게 지름길은 없으며 원하는 곳에 도달하기 위해선 많은 경기를 뛰면서 성장통을 겪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팀 에이스인 커리 또한 와이즈먼에게 소중한 충고를 남겼다. 커리는 4일 “와이즈먼은 드래프트 동기들의 활약상을 신경 쓰지 말아야 한다. 모든 선수는 각기 다른 상황에 놓여있다. 우리는 와이즈먼이 팀에 있는 게 좋다”고 말했다.

서부 컨퍼런스 9위를 달리고 있는 골든스테이트는 와이즈먼의 반등이 절실하다. 과연 와이즈먼이 올스타 휴식기 이후 달라진 모습을 보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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