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경X ML캠프 현장] 류현진 첫 짝꿍, 논란의 맥과이어 “에이스 RYU 기대 크다”

토론토 류현진(왼쪽)이 14일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에서 열린 스프링캠프 공식훈련에서 불펜피칭을 한 뒤 포수 리즈 맥과이어(가운데)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토론토 화제의 투수와 논란의 포수가 만났다. 토론토에 에이스로 입성한 류현진(33)이 첫 공식 피칭에서 최근 물의를 빚은 포수 리즈 맥과이어(25)와 배터리 호흡을 맞췄다.

류현진은 14일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TD볼파크에서 시작된 토론토의 스프링캠프 투·포수 공식 훈련 첫날 불펜피칭을 했다. 지난해까지 LA 다저스에서 A.J 앨리스, 야스마니 그란달,

러셀 마틴 등 주로 베테랑 포수들과 호흡을 맞췄던 류현진은 토론토에서는 20대 젊은 포수들과 짝을 이뤄야 한다.

토론토 주전 포수를 놓고는 대니 젠슨(25)과 맥과이어가 경쟁을 펼치고 있다. 지난 11일에는 류현진이 개인적으로 비공식 불펜피칭을 할 때 젠슨이 공을 받았고,

이날 팀의 첫 훈련에서는 맥과이어가 류현진의 상대할 포수로 앉았다.

맥과이어는 최근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논란을 일으킨 바로 그 주인공이다. 더니든의 한 주차장에서 자신의 차량 안에서 음란행위를 하다 경찰에 체포됐다. 현지 언론에 사건이 보도됐고 맥과이어는 다음날

17일 법원 출두 명령까지 받았다. 스스로도 자신의 행위를 빠르게 인정하고 반성하고 사과도 했다.

캠프지에서 본격 훈련을 시작하기도 전에 ‘사고’를 친 맥과이어는 사생활과 야구를 철저히 분리하는 미국 문화 때문인지 이날 팀의 첫 훈련에 스케줄대로 참가해 정상적으로 훈련을 치렀다.

투수들의 공을 받았고 그 중 ‘새 에이스’ 류현진의 공을 받았다. 류현진이 33개를 모두 던진 뒤에는 마주보고 이것저것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몇 가지 사항을 체크하기도 했다.

맥과이어는 류현진의 불펜피칭 뒤 한국 취재진이 요청한 인터뷰에도 친절하게 응했다. “패스트볼, 커터, 체인지업, 커브 등을 던졌고 전체적으로 좋았다. 스프링캠프 전 러셀 마틴에게 조언을 얻었는데

‘류현진은 포수를 편하게 해주는 포수’라고 했다”며 “류현진은 내셔널리그에서 성공했다. 우리 팀 에이스로 기대가 크다”고 말해 새로 합류한 류현진에 대한 기대감을 강조하기도 했다.

2018년 빅리그에 데뷔한 맥과이어는 지난해 30경기에서 타율 0.299 5홈런 11타점을 기록했다. 현재는 젠슨이 주전 포수로 유력하고 맥과이어는 백업 포수로 그 뒤를 받치게 될 가능성이 높다.

앞으로 류현진과 배터리 호흡을 맞추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게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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