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일 만에 골’ 베일, “기세 이어 EFL컵 꼭 우승할 것”

가레스 베일(31, 토트넘)이 오랜만에 득점을 신고하며 부활의 신호탄을 쐈다.

토트넘 훗스퍼는 22일 오전 2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 경기에서 사우샘프턴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3경기 무승을 끊어내며 리버풀을 제치고 6위로 올라섰다.

기분 좋은 역전승이었다. 토트넘은 전반 29분 대니 잉스에게 실점하며 리드를 내줬다. 이후 동점을 위해 애썼고 후반 14분 베일이 동점골을 기록했다. 후반 29분 손흥민이 역전골을 터뜨렷지만 비디오판독(VAR) 결과 오프사이드로 확인돼 취소됐다. 아쉬움을 삼킨 토트넘은 후반 44분 페널티킥(PK)을 얻으며 기회를 잡았다. 키커로 나선 손흥민이 성공하며 역전을 일궈냈다. 결국 경기는 토트넘의 2-1 승리로 종료됐다.

승리의 큰 공을 세운 선수는 베일이었다. 베일은 우측 윙어로 선발 출전해 루카스 모우라, 손흥민과 함께 공격을 이끌었다. 많은 부분을 사우샘프턴의 수비벽을 뚫기 위해 기회를 창출하고 직접 슈팅을 시도하는 등 분주히 노력했다. 득점을 올렸는데 이는 3월 7일 크리스탈 팰리스전 멀티골 이후 공식전 6경기이자 46일 만에 득점이었다.

유효슈팅 2회, 키패스 3회, 경합 승리 2회, 드리블 성공 4회, 크로스 5회, 롱패스 성공 2회라는 기록이 베일의 활약을 증명한다. 축구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 기준 토트넘 내 최고 평점도 베일의 몫이었다. 8.82점을 받았다. 영국 ‘풋볼런던’은 “박스 안에서 여러 번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다른 선수들이 뜻대로 움직이지 않았다. 후반 초반 통렬한 슈팅으로 동점골을 넣었다. 이후에도 날카로웠다”며 평점 7점을 줬다.

영국 ’90min’은 “예전 베일 같았다. 사우샘프턴을 계속해서 괴롭혔다. 토트넘 최전방에 차이를 부여했다. 클래스가 돋보였다”고 극찬하며 마찬가지로 7점을 줬다. 토트넘은 주말 맨체스터 시티와 잉글랜드 풋볼리그(EFL)컵 결승을 앞둔 상태다. 토트넘 입장에선 조세 무리뉴 감독 경질 후 짜릿한 역전승과 베일 등 해줘야 할 선수들이 살아난 것이 고무적이었다.

베일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훌륭한 경기였다. 4위권 진입을 위해 끝까지 노력할 것이다. 후반전 공격적으로 올라간 것이 주요했다. 좋은 골을 넣어서 기쁘다. 모두가 주말에 열리는 EFL컵 결승 중요성에 대해 알고 있다. 트로피를 얻을 좋을 기회다. 반드시 우승을 차지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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